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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아고는 이날 득점으로 리그 17호골을 신고하며 득점 1위주민규(울산·17골)와 동률을 이뤘는데, 추가골을 넣지 못하며 출전 시간이 더 적은주민규에게득점왕타이틀을 내줬다. K리그득점왕은 득점수가 같을...
개인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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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티아고는 울산의주민규와 올시즌 17골로 동률을 이뤘지만 출전시간이 더 많아 아쉽게득점왕은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후반 들어 서울은 강성진이 추가로 골을 넣어 달아났고, 교체투입된 대전의 신상은은 종료...
35경기씩 소화한 상황에서주민규(2천543분)가 티아고(2천730분)보다 출전 시간이 훨씬 적었다. 두 사람의 득점수는 같지만 결국주민규가득점왕타이틀을 거머쥐었다. K리그는 살 떨리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남겼다.
수원, 강원과 0-0 무승부…수원FC는 제주와 비겨 11위로 다이렉트 강등 피해 7위 서울은 8위 대전과 2-2 무승부…울산주민규는득점왕확정 안홍석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의 명가 수원 삼성이 1995년 창단 이래...
연결, 17호골로 득점 선두주민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K리그 연맹 규정상 득점수가 동률일 경우 출전 시간이 적은 선수가득점왕에 오르는데,주민규가 티아고보다 출전시간이 적어 역전은 어렵게 됐다.
티아고는 이날 1골을 추가해 17골로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으나,주민규보다 출장시간이 90분 이상 많아 울산현대의 최종전에 관계 없이득점왕을 차지하는 데 실패했다. 티아고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장시간 때문에...
티아고는 시즌 17호골로주민규와득점왕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은 후반 16분 2-1로 달아났다. 선제골 주인공 강성진이 2번째 골을 넣었다. 지동원의 패스를 받은 강성진이 수비 견제를 뚫고 왼발슛으로...
전반 22분엔득점왕경쟁을 벌이는 티아고가 기어이 골을 터뜨렸다. 티아고는 좌 측면에서 적당한 궤적을... 1위였던주민규와 동률을 이루게 됐다. 전반 26분엔 서울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김경민을 빼고 이시영을...
2021 시즌주민규를득점왕으로 만든 일등공신이 당시 공격코치였던 정조국 대행이었기 때문이다.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정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제주는 광주, 대전과의 경기에서 연이어 패했다. 10위 수원FC와의...
울산 현대의 공격수주민규(33)가 2023 K리그1득점왕에 등극했다. 2일 오후 2시에는 대전 하나시티즌과 FC서울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 경기가 있었다. 이날 대전의 공격수 티아고는 전반 21분 1-1...
이 경기의 포인트 중 하나는 티아고의득점왕등극 여부다. 대전의 티아고는 시즌 16골로 1위주민규를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게 되면 일단 역전에 성공한다. 울산 현대의...
전북 현대는 울산 현대 홈에서 올해 마지막 ‘현대가 더비’를 치른다. 득점 1위를 달리는 울산주민규(33·17골)와 1골 차로 뒤쫓는 대전 티아고(30·브라질·16골) 중 누가득점왕이 될지도 관심거리다.
2021년 제주 유니폼을 입고득점왕에 올랐던주민규는 지난해에도 전북 조규성(미트윌란)과 똑같이 17골을 넣었다. 그러나 출전 경기 수(37경기)가 조규성(31경기)보다 많아득점왕타이틀을 넘겨줘야 했다. 올...
티아고와득점왕경쟁을 펼치고 있는주민규(울산현대)는 17골이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티아고가 리그 최고의 골잡이가 될 수 있다. 티아고(2730분)가주민규(2543분)보다 출전 시간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더 많은...
주민규의득점왕탈환 여부가 그 중심에 있다.주민규는 3일 열리는 전북전을 앞두고 17골로 라이벌 티아고(대전·16골)에 1골 차 앞선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일 FC 서울전에서 뒤집기를 노리는 티아고가 멀티골을 넣지...
티아고와득점왕경쟁을 펼치고 있는주민규(울산현대)